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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경치료 진행중인 이남권님 불편한 몸을 이끌로 휠체어이 의존해

도계동에서 여기까지 오시는 환자분이신데

진료마치고 가시는 길에 저희 원장님과 직원들을 위해

커피와 빵을 사다주셨어요

몸두 힘드신데 두 번이나 발걸음 하셔서

다른병원에서는 불친절을 경험하셨는데

저희 병원에서 무한 친절과 애정을 받으셨다고,

너무 고마우시다며, 저희가 더 감동받은 하루가 되었습니다